지구온난화 해결방안 2년 내에 반드시 가져와야 하는 이유를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이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앞으로 단 2년이 이상 고온을 바꿀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보고 있는데요.
왜 이런 주장을 하는지 그의 연설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영국 싱크탱크 채텀하우스에서 연설 중인 사이먼 시티엘, 출처 – youtube ‘Chatham house‘ 채널>
지구온난화 해결방안 제한 시간 2년 왜?
영국 싱크탱크 채텀하우스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인 사이먼 시티엘(Simon Stiell)은 연설을 시작하면서 첫마디로 ‘세상을 구하는데 2년이 남았다’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그가 말한 2년이라는 시간은 경고에 해당되는 시간이며, 전세계의 문제가 무엇인지와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걱정이 담긴 경고입니다.
특히 지금 이대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이지 못할거라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기회가 있을 때 차세대 국가 기후 계획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의 설득 전개방식은 불평등, 일자리, 식량 안보, 빈곤과 기아, 전염병의 종식 등을 언급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구체적으로 화석 연료를 줄이는 것과 개발도상국에 대한 기후 금융 지원, 선진국(G7&G20)의 금융지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온실가스의 80%는 G20국가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리더십을 발휘하여 같이 해결해야 하며 대규모 금융 지원이 해결책의 핵심이라는 의견을 내었는데요.
약 15분의 연설 동안 주요 언급 내용은 금융 지원을 통해 해결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기후 변화를 줄이기 위해 금융 화력이 다시 한번 폭주하는 배출을 억제하고 회복력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구온난화 해결방안 필요성
현재 개발도상국들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온실가스의 위험에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현재도 80%의 온실가스가 G20국가에서 나오며, 앞으로 개발도상국에서 나올 온실가스 양을 예측하면 현재 두배 이상으로 나올 것 같은데요.
그나마 현재 선진국은 온실가스를 이제라도 줄이려고 하지만, 개발도상국에서 처음부터 줄이려면 경재적 지원 없이 이루어 질지 사이먼 스티엘 사무총장도 심히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국가 간 불평등이 온난화의 키라는 언급은 저도 동의하며, 개발도상국에 의해 나빠질 온난화는 피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파리기후협정을 통해서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려는 노력은 하지만 과련 그가 예상한것 처럼 2030년까지는 현재 수준을 유지할지도 의문입니다.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로 모든 G20 경제는 앞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는 것은 확정적인 상황이고, 이미 현재 심각한 상처를 매년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준비가 안된 국가는 재난이 시작되고 있는데요.
예측되지 않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 반드시 탄소배출량을 줄여야 하겠습니다.
∞ 지구온난화 문제 핵심 키워드
☘︎ 온실가스 위험의 80%는 G20 국가의 탄소 배출가스가 원인
☘︎ 개발도상국의 성장과 온실가스
☘︎ 개발도상국의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금융지원
☘︎ 빈곤, 기아, 불평등, 전염병, 일자리 해결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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